문학의 곳간1회 <문장나눔> 박진수 by_박진수 '문학'과 '삶' 사이의 고리를 애써 이어주신 진수 님의 문장을 여러차례 읽게 됩니다. '언젠가 세상은 영화가 될 것이다'라는 들뢰즈의 문장을 '언젠가 세상은 문학이 될 것이다'라는 말로 변주해도 될까요? 세상의 독자들과 우정을 나누시며 또 다른 자리에서 '문학의 곳간'을 열어주셨으면 합니다. 곧 다시 만나요 더보기 문학의 곳간1회 <문장나눔> 김은주 by_ 김은주 지난 이후로 다시 만난 은주 님. 노트에 그리시던 그 그림을 다시 보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말'을 통해, '말'의 힘으로 진행되었던 그날의 시간이 그리 편하지만은 않았을 텐데, 함께 곳간의 문을 열게 되어 기쁩니다. 준비하고 계시는 9월 전시 때 다시 뵙겠습니다. 더보기 문학의 곳간1회 <문장나눔> 설아인 by_ 설아인 언제나 기꺼이 다시 만날 수 있을 거 같은 아인 님. 3시간 내내 응원해주어 고맙습니다. 아인 님의 정성스런 보살핌으로 피어나고 살아나는 모든 것들에 축복이 있길!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