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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場)/간(間)/들(多)/곳간의 친구들

김일두 개똥벌레 2013. 9월 18일 zero festival 김일두의 개똥벌레 2013년 9월 18일 오전 4:22 ZERO Festival main stage(재미난 복수 'BEYOND ZERO') 공연에서 음악가 KIM IL DU 김일두는 무대에 올라 반주 없이 자신의 목소리로 를 완창했다. 우리는 이날(2013.9.14) 부산대 정문 앞에 도착하자마자 엄청난 사운드에 압도되었다. 가설무대에서 '터져나오는' 사운드는 무척 좋았고 연주력도 출중했으며 무엇보다 곡들이 좋았다. 십년 간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얼터너티브 ...밴드 와 다국적 밴드 를 거쳐 김마스타가 이끄는 에 이르기까지 막강한 화력, 버라이어티한 무대, 화려한 연주로 무대를 압도했다. 거리의 관객들은 점점 달아올랐다. 그리고 이어 '삼김시대', 김태춘, 김대중, 김일두의 무대가 이어졌다. 우.. 더보기
오래오래 재미있게 놀수는 없을까 저녁 7시 반 장전동 생활기획공간 통에서 주최하는 집담회에 생활예술모임 곳간이 참여합니다. 생활기획공간 통의 3주년을 기념하는 연속 포럼의 일환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IndieSpace Agit를 중심으로 많은 단체들과 예술가들의 협력으로 진행 중인 '2013 제로페스티벌'과도 연계되어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습니다. - 9.13. 금.19:30 ... 포럼 II - 오래오래 재밌게 놀 수는 없을까? 발표 : 장현정(호밀밭 출판사) - 대안문화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몇 가지 전략 집담 : 임혜니(오픈스페이스 배), 이현정(생각다방산책극장), 김대성(생활예술모임 곳간), 남혜련(문화매개공간 쌈), 박진명(생활기획공간 통) 조금은 편하게 자신의 생각을 주고받는 집담회의 생산성을 기대해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