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_ 강주영
김애란의 작품 중 나쁜 화자가 등장하는 거의 첫번째 소설, <서른>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지요. 아마도 그 친구 또한 "제가 팔고 있는 건 사람이었어요"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겁니다. 용서의 문장을 나눠주어 감사합니다. 나눠져 있음(divine)이
나눔(share)의 조건이라는 한 철학자의 말을 조심스레 건네봅니다.
<곳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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