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_ 김재영
<서른>을 읽고 아직 도착하지 않은 20대가 기대되지 않는다던 그 말이 참으로 아렸습니다.
모든 것이 물 아래로 사라져버린 극단적인 세계를 그린 <물속의 골리앗>의 한 대목을 고른
이유가 있겠지요. 이 소설의 마지막 대목으로 재영 님의 문장에 응답하고 싶습니다.
"누군가 올 거야."
<곳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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